황희찬, 골키퍼 변신에 훈련장 분위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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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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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27)이 골키퍼로 깜짝 변신했다.

울버햄튼은 17일(한국시간) 구단 SNS에 팀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황희찬은 평소의 역할인 공격수가 아닌 골키퍼로 나서며 훈련에 재미를 더했다.

골키퍼 장갑을 착용한 황희찬은 다소 어색한 포즈로 골문 앞에 섰다. 하지만 곧이어 폭풍선방을 선보였다. 동료들의 공격과 크로스를 손에 안고 넘어지며 공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골키퍼의 역량도 과시했다. 황희찬은 옆으로 몸을 던져 슛을 막기도 했다. 그의 탁월한 선방에 울버햄튼 선수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황희찬의 변신에 팀 훈련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축구 팬들도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황희찬을 칭찬했다. 울버햄튼 팬들은 "우리가 황희찬을 영입한 이유", "앞으로 좋은 골키퍼가 될 것"이라고 농담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또 다른 팬은 "안드레 오나나(맨유 골키퍼)보다 낫다"라며 황희찬을 칭찬했다.

울버햄튼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황희찬은 이번 시즌에도 탁월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17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황희찬은 득점 부문에서 리그 6위에 올랐다. 본머스의 도미닉 솔란케(8골)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득점 공동 3위에 위치한 캡틴 손흥민(토트넘, 10골)을 추격하고 있다.

덕분에 황희찬은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계약 기간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늘어났으며, 추가 연장 옵션도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황희찬은 오랜 기간 동안 울버햄튼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전에는 게리 네빌 감독으로부터 위용을 인정받았던 황희찬은 이제는 더욱 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희찬은 꾸준한 업적을 통해 울버햄튼 팬들과 축구계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탁월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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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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