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선제골에도 대한민국 대표팀, 엘살바도르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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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1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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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9월 승리 신고 미루어져

클린스만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무승부로 마감했다. 이 일로 인해 클린스만호의 첫 승 신고는 9월로 미루어졌다.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평가전에서 엘살바도르는 FIFA 랭킹 75위로 한국(27위)보다 평가가 낮은 팀이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한국이 다득점 승리를 거두리라 예상했다. 특히 엘살바도르가 이전 일본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대패를 당한 것을 고려하면, 한국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경기는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펼치며 이재성, 이강인, 황희찬 등 2선 공격수들로부터 득점을 노렸지만, 조규성과 이강인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 후회가 남았다.

다행히 후반 시작과 함께 이재성 자리에 투입된 황의조가 선제골을 기록하여 기대에 부응했다. 황의조는 약 1년 만에 A매치에서 골을 넣게 되었다.

후반 25분에는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투입되며 한국의 공격은 더욱 강해졌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여러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결국 황의조의 선제골은 결승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후반 42분에는 엘살바도르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한국은 다잡은 승리를 놓치게 되었다.

경기 후에는 클린스만호 감독이 승리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한 것에 대해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4골 이상을 넣을 수 있었던 기회에서 골을 놓치게 되어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그는 9월에는 모두가 잘 모여서 다시 준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클린스만호는 6월에 비해 A매치 경기력이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번 소집을 통해 더욱 노력하여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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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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