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중국에서 팬들에게 위협당한 사실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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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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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23·강원도청)이 중국에서 팬들에게 위협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 프레스센터에서 KB금융 컵-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024 국가대표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남자 대표팀 박지원, 김건우와 여자 대표팀 김길리, 안중현 감독, 윤홍근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2024~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가 15~17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KB금융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KB금융 컵-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024라는 대회명으로 치러진다. 국내에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것은 2017년 2017~2018시즌 월드컵 4차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안중현 감독은 황대헌이 3차 월드컵이 열린 중국에서 중국팬들에게 위협을 당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황대헌은 대회 500m 1차 레이스 예선 2조에서 암 블록 페널티 판정을 받고 실격당했다. 중국 팬들은 황대헌이 머무는 숙소 방 앞까지 찾아와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임효준)을 언급하며 조롱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대헌은 불안감을 호소했고 한국 빙상연맹이 중국 연맹에 항의해 숙소에 보안 요원을 세웠다.

안중현 감독은 "경기 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황대헌을 숙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중국팬들이 있었다. 황대헌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 좋지 않은 기분을 받았고 몇 대를 그냥 보냈다. 늦게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올라가는 동안 조롱을 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ISU에 항의하는 후속 조치를 했고 이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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