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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홍현석이 클리스만호로 돌아왔다. 병역 혜택을 받은 만큼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월 A매치 2연전을 위해 소집되었다. 이번 소집에는 손흥민과 이재성 외에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서 돌아온 홍현석, 설영우, 정우영 등에게 큰 관심이 쏠렸다.

홍현석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총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3연속 금메달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중국전에서 멋진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내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공을 인정받아 국내뿐 아니라 중국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제 홍현석은 아시안게임 우승을 발판 삼아 대표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할 차례다. 그는 병역 혜택을 받아 더 높은 곳에서의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이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감과 빅리그 진출을 향한 도전 의지를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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