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부적절한 사용에 대해 처벌 강화하고 투명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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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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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업무추진비와 특별활동비에 대한 강화된 처벌규정과 투명성 제고를 약속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정부 업무추진비와 특별활동비(특활비)와 관련하여 "나눠먹기 등 부적절한 사용에 대해 처벌규정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증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발언을 하였다. 그는 "지난주까지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와 종합정책질의에 이어 오늘부터 예산조정소위원회가 본격적인 예산 증액과 감액 심사 절차에 돌입한다"며 "민주당은 민생을 책임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으로 국가 재정이 어려운 국민에게 버팀목이 되고 국가 미래에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또한 "정부가 긴축재정으로 국민에게는 고통을 전가하면서 중요하지 않고 시급하지 않은 일에 방만하게 편성한 예산을 바로잡겠다"며 "과도하게 책정된 예비비, 불필요한 홍보성 예산은 삭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업무추진비와 특활비 등에 있어 첫째, 나눠먹기 등 부적절한 사용에 대한 사과와 처벌규정 강화, 둘째, 투명성 제고를 위한 증빙 강화, 셋째,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내부지침 개선을 원칙으로 혈세 낭비를 막겠다"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 혈세를 자기 돈처럼 낭비하면서 정작 국민과 미래에 대한 책임의식은 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삭감으로 지역의 한 국립대 병원은 지역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취소하는 등 그동안 진행됐던 수백억 연구비는 땅에 묻히거나 허공에 날아가고 국가 역량 강화에 꼭 필요한 소중한 연구 인력들은 길거리와 해외로 쫓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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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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