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올해 신차 대박 행진…베스트셀링카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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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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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자동차가 올해 신차 대박을 이어가며 내수 시장에서 강력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베스트셀링카 톱10을 휩쓸며 존재감을 과시했고, 전문가들은 신차 효과가 계속되어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는 지난달 7,720대 팔려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되었다.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독보적인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우뚝 선 상황이다. 올해만 누적 판매량은 17,797대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이다.

중형 SUV인 싼타페는 그랜저를 추격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7,023대를 팔아 그랜저를 바짝 따라잡았다. 누적 판매량으로는 14,024대를 돌파했는데, 싼타페는 작년에 19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10만 대 판매를 돌파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3위는 "생계형 차량"으로 불리는 1톤 트럭인 포터였다. 경기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운송업 등 자영업자들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늘어났다. 올해 들어 15,748대가 팔렸다.

신차인 팰리세이드는 지난달 5,769대를 팔며 4위를 차지했다. 출시된 지 두 달 정도 되었지만 이미 전체 판매량을 상당히 끌어올리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11,672대에 이르고, 밀린 주문량만 40,000대를 넘어섰다. 이에 현대차는 최근 울산 공장 내에서 팰리세이드 생산 능력을 확대했다.

그 뒤를 이어 중형 세단인 쏘나타(5,680대)와 아반떼(4,973대)가 지난달 6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두 차량의 누적 판매량은 각각 12,221대와 14,401대로 집계됐다.

기아차에서는 미니밴인 카니발이 가장 많이 팔렸다. 내수 시장 전체 순위에서는 7위에 올랐으며, 지난달 4,312대를 팔아 강력한 성과를 거뒀다. 2014년 이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자동차 시장에서의 현대·기아 자동차의 대박 행진은 더욱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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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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