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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70주 연속 스포츠 스타 자리 굳히다

허웅 선수(30·부산 KCC)가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지난 70주 동안 허웅은 스포츠 스타로서 최고 인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허웅은 스타뉴스의 최신 투표인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0차(10월 5주)에서 5926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지난해 6월 30일부터 현재까지 허웅은 한 번도 정상에서 밀려난 적이 없다.

프로야구의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4)과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4)은 각각 879표와 648표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의 이강인(22)은 492표로 4위를 차지했다.

여자프로배구의 김희진(32·IBK기업은행)과 양효진(34·현대건설)은 각각 420표와 351표를 받아 5위와 6위에 올랐다.

스타랭킹은 각 종목의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경쟁하는 투표이다. 팬들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스타들은 다양한 특전을 받게 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1차(11월 1주) 투표는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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