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새 주장 채은성, "올해 많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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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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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새 주장 채은성(34)은 팀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품고 있다. 지난 시즌 팀은 리그에서 최고 수준으로 발전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력이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베테랑 선수들인 안치홍, 김강민, 이재원을 영입하여 지난해에는 팀 전력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했던 외국인 타자도 대체되었다.

3년 연속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지난 시즌에는 9위로 올라갔지만 채은성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최근 개인 훈련을 위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방문한 채은성은 "순위가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아쉬움이 남았다"며 "하지만 좋은 희망도 보였다. 올해에는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채은성은 지난 시즌 전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한화에 자유계약선수(FA)로 6년 90억원에 합류했다. 이는 그의 인기와 함께 7년 만에 한화가 영입한 첫 외부 FA 선수였다.

한화가 기대했던 대로 채은성은 팀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역할도 했다. 스프링캠프부터 선수들에게 밥을 사주고 훈련 파트너로 자처하여 분위기 변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순전히 성적만으로 보자면 100% 만족하기는 어려웠다. 137경기에서의 타율은 0.263이며 23홈런, 84타점, OPS(출루율+장타율)는 0.779였다. 채은성은 "개인적으로는 잘 된 점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채은성은 단순히 타자로서의 역할에 그치지 않았다. 특히 노시환과의 웨이트 파트너로 변신하여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로 인해 노시환은 지난 시즌 홈런과 타점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지난 시즌 맹활약한 루키 문현빈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채은성 선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다.

한화 이글스의 선수들과 팬들은 새 주장 채은성을 통해 팀의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고 있다. 채은성 또한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화의 성적 향상과 함께 팀 분위기의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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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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