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선, 첫 KLPGA 투어 우승!

한진선,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 차지
한진선(25, 카카오VX)이 드디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강원도 정선군의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한진선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포함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진선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유해란(21)과 최예림(23)의 추격을 2타 차로 능초했다. 한진선은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후 131번째 출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동안 2018년 용평리조트 오픈과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했던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마지막 날에 3라운드까지 선두 안선주에 3타 차로 뒤지던 한진선은 4번 홀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6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8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기세를 이어갔다. 12번 홀까지 파 행진을 하며 최예림 등과 함께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중후반에 균열이 생겼다. 1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한진선은 이어진 14번 홀에서 또 다른 버디를 추가하며 1타 차로 단독 선두에 오른다.
17번 홀에서는 최예림이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잠시 공동 선두를 내주었지만, 한진선이 버디 퍼트를 넣으며 1타 차로 선두를 유지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최예림이 세컨드 샷 실수로 그린에 올리지 못하며 한진선의 우승은 더욱 가까워졌다. 최예림은 보기로 마무리하면서 한진선과 함께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수지(26)는 8언더파 280타로 4위에 오르게 되었다.
한진선은 기념비적인 첫 우승에 감격하며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렸던 첫 우승인 만큼 더 의미있고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선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진선(25, 카카오VX)이 드디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강원도 정선군의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한진선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포함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진선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유해란(21)과 최예림(23)의 추격을 2타 차로 능초했다. 한진선은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후 131번째 출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동안 2018년 용평리조트 오픈과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했던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마지막 날에 3라운드까지 선두 안선주에 3타 차로 뒤지던 한진선은 4번 홀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6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8번 홀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기세를 이어갔다. 12번 홀까지 파 행진을 하며 최예림 등과 함께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중후반에 균열이 생겼다. 1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한진선은 이어진 14번 홀에서 또 다른 버디를 추가하며 1타 차로 단독 선두에 오른다.
17번 홀에서는 최예림이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잠시 공동 선두를 내주었지만, 한진선이 버디 퍼트를 넣으며 1타 차로 선두를 유지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최예림이 세컨드 샷 실수로 그린에 올리지 못하며 한진선의 우승은 더욱 가까워졌다. 최예림은 보기로 마무리하면서 한진선과 함께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수지(26)는 8언더파 280타로 4위에 오르게 되었다.
한진선은 기념비적인 첫 우승에 감격하며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렸던 첫 우승인 만큼 더 의미있고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선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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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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