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무난한 조편성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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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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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편성에서 유리한 결과 받아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추첨이 2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에서 열렸다. 추첨 결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의 한국은 C조에 속해 중국(80위), 태국(113위), 1차 예선 통과 팀과 경쟁한다. 1차 예선에서는 싱가포르(158위)와 괌(203위)이 맞붙는데, 이 경기 승자가 C조에 합류한다.

한국 대표팀은 C조 경쟁팀들과 상대전적에서 크게 앞서 있어서 나쁘지 않은 결과를 받았다. 한국은 중국과의 역대전적에서 22승12무2패를 기록 중이고, 태국과의 대결에서도 31승5무9패로 우위에 있다. 1차 예선에서 경쟁하게 될 두 팀과의 대결에서도 압도적인 승률을 보여줬다. 한국은 싱가포르에 21승3무2패, 괌을 상대로는 3전 전승을 기록했다.

2026년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공동 개최되며 본선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아시아 지역 예선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진행된다. FIFA 랭킹 기준으로 아시아 하위 18개 팀이 먼저 1차 예선을 치른다. 1차 예선을 통과한 9개국과 27개국이 2차 예선을 진행하게 된다. 2차 예선에서 조 2위 안에 들면 3차 예선으로 진출하게 된다. 3차 예선에서 성공하면 2027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월드컵 티켓은 총 8.5장이다. 8개팀이 지역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을 확정하고, 1개팀은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통해 월드컵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

한국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표팀은 독일 레전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휘 아래 11회 연속 진출 대기록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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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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