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2024년 신년사 발표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K리그 팬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권오갑 총재는 이번 신년사에서 팬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2024년에는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팬 퍼스트를 K리그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권오갑 총재는 또한 K리그의 발전을 위해 디지털 생태계 조성, 역사와 기록 체계화, 재정 건전성과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40주년을 맞은 지난해 K리그는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권오갑 총재는 운동장을 찾아주신 K리그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해에는 4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축구발전에 기여한 레전드를 선정하여 K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는 영광스러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K리그는 축구를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K리그 어시스트 재단을 설립하여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확대하고 체계화했습니다.
권오갑 총재는 이어 K리그의 미래를 위해 지나온 40년을 넘어 40년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팬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을 더욱 성장시키는데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오갑 총재는 신규 리그인 J리그2의 출범과 U-20 월드컵 등 다양한 국제 대회가 예정된 2024년에도 K리그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신년사 전문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권오갑 총재는 또한 K리그의 발전을 위해 디지털 생태계 조성, 역사와 기록 체계화, 재정 건전성과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40주년을 맞은 지난해 K리그는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권오갑 총재는 운동장을 찾아주신 K리그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난해에는 4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축구발전에 기여한 레전드를 선정하여 K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는 영광스러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K리그는 축구를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K리그 어시스트 재단을 설립하여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확대하고 체계화했습니다.
권오갑 총재는 이어 K리그의 미래를 위해 지나온 40년을 넘어 40년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팬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을 더욱 성장시키는데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오갑 총재는 신규 리그인 J리그2의 출범과 U-20 월드컵 등 다양한 국제 대회가 예정된 2024년에도 K리그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신년사 전문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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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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