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경쟁을 주목받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류현진의 다음 행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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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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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류현진(36)을 다음 시즌의 행선지로 지목받고 있다. 미국 매체 저스트 베이스볼은 이번 오프시즌 전망에서 "피츠버그의 미래는 밝으며 몇 번의 움직임만으로도 내년 내셔널리그(NL)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76승 86패로 NL 중부지구에서 4위를 기록했다. 4월을 마칠 때에는 20승 9패로 지구 1위를 차지했으나, 이후 5월부터는 승률이 미끄러지며 팀 성적이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의 성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였다. 저스트 베이스볼은 "피츠버그는 2018시즌 이후 가장 많은 승수를 올렸으며, 시즌 전 예상 승수보다 훨씬 많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미치 켈러(27) 외에는 믿을 만한 선발 투수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피츠버그의 선발 로테이션은 부족한 면이 많았는데, 켈러는 데뷔 5년차에 액수록 13승 9패 평균자책점 4.21, 194⅓이닝 210탈삼진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그 외에는 요한 오비에도(25)가 9승 14패 평균자책점 4.3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리치 힐(43)이 7승 10패 평균자책점 4.76으로 일정 이닝을 소화했을 뿐이었다.

따라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선발 투수를 보강하기 위해 FA 시장에서 조던을 노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조던은 류현진과 함께 다음 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선발 로테이션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유력한 후보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조던의 영입으로 팀의 경쟁력을 높여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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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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