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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이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아 신사동에 위치한 티케이앤에서 신제품 브라이처스를 인플루언서 및 일반인에게 공개했다고 밝혀졌다.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는 티케이엔에서 진행되었으며, 브라이처스, 에이치엠베리어(HM+Barrier™),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 등 탈리다쿰의 제품 라인업이 전시되었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였다. 이 행사는 16일 저녁에 개최되었으며 약 20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제품 런칭 행사는 나비와 흰민들레(Butterflies and White Dandelion)라는 타이틀로 개최되었으며, 지난해 8월 탈리다쿰 팝업 론칭 이후 두 번째 인플루언서와 일반인들을 대거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브라이처스 라인은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비타민K 유도체, 비타민 C 유도체,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혼합된 트리플 브라이트닝 복합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백을 비롯한 수분 공급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제품 라인업에는 브라이처스 세럼, 브라이처스 모이스처라이저,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탈리다쿰 앰버서더로 위촉되었으며, 에이치엠베리어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를 메인으로 한 플라워 아트 작품 전시와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뷰티 브랜드 런칭 행사와는 다른 차별화된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성악, 뮤지컬, 탭댄스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결합된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탈리다쿰은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탈리다쿰은 지속 가능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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