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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메디신,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임상 2상 성과에 따른 코스닥 이전상장 도전

바이오 기업 퓨쳐메디신이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의 임상 2상 성과에 따라 코스닥 이전상장에 도전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혔다. 대표 파이프라인인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인 FM101은 항염증 및 항섬유화 효능이 뛰어나며 타깃에 대한 선택성과 안전성이 우수하다. 현재 국내와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FM101은 2020년에는 국내와 중국에 판권을 기술이전했다. 비알콜성 지방간염은 간에 지방이 축적돼 지방간, 지방간염, 간섬유화,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는 질환이며, 아직 표적치료제가 없는 병으로 2025년 시장 규모는 40조원으로 추정된다.

퓨쳐메디신은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자체 개발한 뉴클레오사이드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FOCUS를 토대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대표적으로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인 FM101을 개발 중이며, 뛰어난 항염증 및 항섬유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타깃에 대한 선택성과 안전성도 우수하다. FM101 이외에도 대사성질환 치료제, 항암제, 항바이러스제 등 다양한 신약을 연구하고 있다.

퓨쳐메디신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연구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주표 파이프라인의 연구와 독자적인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의 경쟁력을 앞세워 투자 수요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퓨쳐메디신은 현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약 40년간 뉴클레오사이드를 연구한 정낙신 대표를 필두로 22명의 연구 전문인력이 신약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퓨쳐메디신의 코스닥 이전상장은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인 FM101의 임상 2상 성과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얻을 경우, 퓨쳐메디신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공은 퓨쳐메디신의 신약 개발 능력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한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투자 수요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퓨쳐메디신은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인 FM101을 비롯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코스닥 이전상장은 그들의 신약 개발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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