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 EPL 개막으로 잔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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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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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다가올수록 해리 케인(30)의 토트넘 잔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케인은 EPL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해졌다. 이는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료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는 바이에른 뮌헨의 6월과 7월 제안을 모두 거절한 뒤 최근에도 3차로 온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해졌다. 뮌헨은 지난 시즌이 끝나자마자 6000만 파운드(약 996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레비 회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뮌헨은 이적료를 7500만 파운드(약 1250억원)로 올리는 제안을 했으나 여전히 레비 회장은 응답하지 않았다.

그러자 뮌헨의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회장과 마르코 네페 테크니컬 단장은 뮌헨의 아시아 투어에 동행하지 않고 영국 런던으로 향해 레비 회장을 만나기 위해 출국했다. 드레센 회장은 레비 회장과 점심을 함께하며 인센티브를 포함한 9500만 유로(약 1348억원)의 제안을 했다. 그러나 레비 회장은 1억 2000만 유로(약 1702억원) 이상부터 협상에 응할 것을 요구하며 답변을 유보했다.

이에 뮌헨은 최근 1억 유로(약 1419억원)의 이적료 제안을 했지만, 레비 회장은 여전히 대답하지 않았다. 게다가 사실상 거절 의사를 내비친 채 가족들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로 휴가를 떠났다고 전해졌다.

EPL 개막이 단 4일 남았다. 토트넘은 13일 브렌트포드와의 일전부터 EPL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이제 새 시즌이 다가오면서 뮌헨 이적을 열망했던 케인의 토트넘 잔류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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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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