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골키퍼 비카리오, 충성심을 피처럼 보여주며 토트넘의 선두 질주에 핵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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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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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골키퍼인 굴리엘모 비카리오(27)가 피처럼 진한 충성심을 보여주고 있다.

비카리오는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 올 수 있으면 피를 흘려서라도 계약서에 서명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토트넘으로부터 제의가 왔을 때, 내가 원했던 것이었다. 다른 제의는 듣고 싶지 않았다. 토트넘에 가기 위해서라면 이탈리아에서 토트넘까지 피를 흘리며 걸어갔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카리오는 지난 여름 엠폴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11년 동안 토트넘의 골문을 지킨 위고 요리스의 장기 대체자로 선정되었다. 토트넘은 비교적 저렴한 2000만 유로(약 288억원)로 비카리오를 영입했다. 하지만 비카리오는 현재 EPL에서 골키퍼 정상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9경기 모두에 출전한 비카리오는 4경기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는 골키퍼들 사이에서 공동 1위이다. 이에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견고한 선방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1위(승점 23, 7승 2무)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팀 실점은 8골로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비카리오는 토트넘의 선두 질주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비카리오는 주장 손흥민과 함께 최전방과 최후방에서 호흡을 맞추며 끈끈한 협동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번리전에서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작성한 후 비카리오는 손흥민을 힘껏 안아주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비카리오는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리그인 EPL에서 경기하는 것에 기쁘다"며 "매일 아침 알람이 울릴 때마다 스스로에게 세계에서 가장 놀란 리그에서 플레이하고 있다고 다짐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비카리오의 활약을 바탕으로 팀의 선두질주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비카리오는 토트넘의 수호천사로서 팀의 성공을 위해 피를 흘리며 헌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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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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