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레전드 위고 요리스, MLS 로즈앤젤레스 FC와 협상 단계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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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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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가 11년 동안 뛰었던 토트넘 홋스퍼에서 떠나 미국으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요리스는 영국 매체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즈앤젤레스 FC(LAFC)와 협상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를 위해 미국으로 가기로 계획했다고 보도되었다.

요리스는 토트넘의 레전드로, 2012년 1100만 파운드(약 180억 원)에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2015년부터 팀의 주장직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이는 통계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요리스가 토트넘에서 뛰었던 447경기를 통해 증명되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요리스와 토트넘의 이별은 가까워져 있다.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는 이제 굴리에모 비카리오(26)가 맡게 되었으며, 서브 수문장은 프레이저 포스터(36)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요리스는 시즌 전반기를 1군 선수단과 따로 보내게 되었다.

실제로 요리스는 2023~2024시즌 시작 전 토트넘과 이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팀은 프리시즌 당시 공식 채널을 통해 요리스가 새로운 팀 이적을 알아보기 위해 프리시즌 투어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개인 SNS를 통해 요리스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와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적이 가까워졌던 상황이었지만, 결국 요리스는 토트넘에 남게 되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요리스는 유럽 구단에서 주전 골키퍼로 뛰는 것을 희망했으며, 나폴리 행은 결국 무산되었다.

요리스가 팀에서 제외된 이후로는 앙제 포스테코글루(58)가 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그의 지도 하에 팀이 어떤 변화를 보일지 기대된다. 요리스의 미국 행은 그의 축구 경력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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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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