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무섭운 외국인타자, 로니 도슨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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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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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도슨, 키움 히어로즈에 합류한 가성비 외인

한국의 KBO리그에서 뛰고 있는 로니 도슨의 활약이 눈부시다. 키움 히어로즈에 에디슨 러셀을 대신해 온 도슨은 이미 리그에 잘 적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전까지 3경기에서 타율 0.400, 4안타, 3타점, 4득점의 기록을 남기며 탁월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도슨은 총액 8만 5천불(약 1억 900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한국에 찾아온 외국인 선수로서, KBO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가성비 외인으로 불리고 있다.

도슨은 우투·좌타의 외야수로서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공격, 수비, 주루에 모두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도슨은 188cm의 신장과 90kg의 체중을 자랑하는 근육질 체형으로 강력한 힘과 빠른 스윙 스피드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주력과 주루 센스도 뛰어나며,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타구 반응 속도로도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슨은 성격도 쾌활하다. 키움의 홍원기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에너지가 정말 좋다. 열정도 많고, 어린 선수들에게도 에너지를 많이 준다. 이러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하며 도슨을 칭찬했다.

26일 열린 한화전에서도 로니 도슨은 빛을 발휘했다. 첫 번째 타석에서 도슨은 강력한 홈런을 터뜨렸다. 상대팀의 선발 투수인 문동주의 153km 강속구를 그대로 홈런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시즌 2호 홈런이었다.

또한 5회에는 세 번째 타석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1사 1, 2루에서 2루쪽 내야 안타를 치며 2루에 있는 이용규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8회에는 빠른 발로 무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쳤다. 이어서 이원석도 안타를 터뜨렸다.

로니 도슨의 활약은 키움 히어로즈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뛰어난 성적과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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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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