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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23년 한 해를 돌아봤다. 2023년 대표팀 마지막 경기를 중국에서 마무리한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팬들의 사랑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축구라는 스포츠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선수로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며, 행복하게 해드리고 웃게 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책임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의 응원 덕분에 자신이 이 자리에 있고 나눌 수 있는 것은 작은 행복과 에너지뿐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팬들의 소중함에 항상 감사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2023년 대표팀 생활은 너무나도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모두가 더 많이 웃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올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10경기에서 5승 3무 2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클린스만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3월 출발은 아쉬웠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에게 패배한 뒤, 페루와 엘살바도르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웨일스와의 경기에서는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9월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의 승리는 대표팀에게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2023년을 돌아보며 손흥민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더 많은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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