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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로야구 구단과 협업하여 춘식이 굿즈 선보여

카카오가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함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춘식이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오는 28일부터 기아 타이거스,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kt 위즈, NC 다이노스, SSG 랜더스 등 8개 구단의 춘식이 인형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인형은 다음 달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인형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각 구단별 온·오프라인 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 박용준 미디어팀장은 "국내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카카오프렌즈 팬들이 국내 야구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컬래버(협업) 굿즈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카카오는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동시에 카카오프렌즈와 야구에 관심 있는 팬들을 유치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춘식이를 활용한 굿즈는 이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프로야구 구단의 인기를 조합한 제품이다.

카카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야구와 감성적으로 연결되는 굿즈를 선보이며, 야구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의 인기를 야구 팬층으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야구를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팬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춘식이 인형을 소유하면서 카카오프렌즈와 야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야구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카카오는 야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구 팬들과 카카오프렌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출시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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