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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8할 승률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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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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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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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 스타즈,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8할 승률로 마감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청주 KB 스타즈가 1라운드를 8할 승률로 마무리했다.

20일에 열린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부산 BNK 썸과의 원정 경기에서 KB는 83-62로 승리했다. 이로써 KB는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승을 거두었으며, 1라운드를 0.800(4승 1패)의 승률로 마치며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편 BNK는 2연패를 기록하며 1라운드에서는 0.400(2승 3패)의 승률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는 KB에서 강이슬이 22득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허예은도 14점을 넣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채은도 10점을 올리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박지수는 체력 비축을 위해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았다. BNK는 국가대표 3인방인 진안(18득점), 안혜지(15득점), 이소희(12득점)가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KB는 이날 허예은, 염윤아, 김예진, 강이슬, 박지수를 베스트5로 경기에 내보냈다. KB 감독 김완수는 경기 전 "6일 동안 3경기를 치른 일정이라 지쳤을 것"이라며 상황에 따라 로테이션을 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상대 수비법에 대해서는 "(안)혜지는 예은이가 맡고, (이)소희는 예진이가 맡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홈팀인 BNK는 안혜지, 이소희, 박다정, 한엄지, 진안이 스타팅으로 출전했다. 최근 무릎 부상을 입은 에이스 김한별은 이날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BNK 감독 박정은은 "한별이가 있을 때 장점이 있다면, 없을 때도 장점은 있다. 그 부분을 살려보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수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함께 해야 한다"며 수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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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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