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갈등과 미중 반도체 수출통제로 아시아 주요 증시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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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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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 중화권은 중국 경제지표와 미중 반도체 수출통제로 흔들렸다. 하지만 일본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반도체 종목의 오름세로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0.01% 상승한 3만2042.25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히라노 겐이치 대표는 "지수가 3만2000엔 아래로 떨어지면 매수세가 유입되기 쉽다. 하지만 현재는 미장기 국채금리가 다시 4.8%대까지 오르고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 결정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중화권 증시는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80% 하락한 3058.71로, 홍콩 항셍지수는 0.23% 하락한 1만7732.52로 장을 마감했다. 대만 자취안 지수도 1.21% 하락한 1만6440.91을 기록했다.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경제지표는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투자자들은 향후 경제성장에 대한 불안을 여전히 갖고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미국 상무부가 대중국 반도체 수출규제를 발표한 것도 시장 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주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3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이는 전 분기 성장률인 6.3%보다는 둔화되었지만, 시장 전망치인 4.4%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9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도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5%와 5.5%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그러나 9월 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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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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