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제로 야구방망이로 현관문 내리친 20대 남성, 벌금형 선고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73

date 24-01-15 13:00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주차 문제로 분노한 20대 남성, 야구방망이로 빌라 현관문 내리쳐 벌금형 선고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은 주차 문제로 시비를 일으킨 20대 A씨(26)에게 특수협박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A씨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B씨(40)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져 기소됐다. 또한 B씨와 함께 야구방망이를 들고 맞서는 C씨(24)에게는 특수협박 혐의로 300만원과 200만원의 벌금이 각각 선고됐다.

사건은 지난 8월, A씨의 차량 주차 문제로 시작됐다. 분노에 휩싸인 A씨는 차량 뒷좌석에 있던 은색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꺼내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게 되었다. 분노가 가라앉지 않은 A씨는 빌라의 2~5층을 돌며 14세대 현관문을 야구방망이로 내리쳤다.

이에 B씨는 자신의 주황색 야구방망이를 들고 A씨에게 위협을 행사한다. 이때 A씨와 함께 있던 C씨는 친구를 돕기 위해 긴 나무 막대기를 들고 B씨에게 휘둘렀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번 사건은 주차 문제로 인한 충돌이 공공장소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해 벌금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사례에서는 대화와 상호간의 이해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주차 문제 등의 사소한 분쟁 역시 폭력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상호간의 이해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Like

0

Upvote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