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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이에스테크 구미공장 준공식 개최

경북 구미시는 24일 구미하이테크밸리에서 제이에스테크(주)의 구미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장호 시장을 비롯하여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김민강 제이에스테크 대표 등 약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이에스테크는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6988㎡의 면적을 차지하는 구미공장을 준공하여 양극재 업체가 요구하는 순도 높은 리튬 생산에 나선다. 현재 제이에스테크는 경남 사천시에 본사와 양산시에 주력 공장을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분리체 가공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신소재 개발, 단재료, 범용 재료의 고도한 수탁 분리체를 가공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이에스테크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이차전지 첨단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테크의 구미공장 준공은 구미시의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제이에스테크는 구미공장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진행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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