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유빈(21)이 새 시즌부터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쓴다.
11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장유빈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신한지주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진 회장은 "장유빈 선수를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로 맞이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앞으로 장유빈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빈은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 유망주다. 2017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상비군을 거쳐 2021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선수로 활동했다.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 아마추어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프로대회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2부)에서 2승을 거뒀고 정규투어인 코리안투어에서는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임성재, 조우영과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 직후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총 12개 대회에 출전해 6번의 톱10을 기록했다.
장유빈은 이달 16일부터 5일간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T) 파이널부터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쓰고 출전한다. 그는 "저의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장유빈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신한지주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진 회장은 "장유빈 선수를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로 맞이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앞으로 장유빈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빈은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 유망주다. 2017년부터 4년간 국가대표상비군을 거쳐 2021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선수로 활동했다.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 아마추어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다.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프로대회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2부)에서 2승을 거뒀고 정규투어인 코리안투어에서는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로 떠올랐다.
지난해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임성재, 조우영과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 직후 프로로 전향했다.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총 12개 대회에 출전해 6번의 톱10을 기록했다.
장유빈은 이달 16일부터 5일간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T) 파이널부터 신한금융그룹 모자를 쓰고 출전한다. 그는 "저의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Like
0
Upvote0
- Prev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 국제 최소침습 척추 수술 교육코스 개최
- Next국내 연구팀, ROS1 돌연변이 폐암 환자에게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표적 항암 신약 레포트렉티닙 투여로 생존기간 연장 분석 결과 국제학술지에 게재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No comments y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