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파이널A서도 "시끄럽게 하겠다"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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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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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 파이널A서도 화끈한 입담 선보여

18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광주FC를 포함한 6개 구단(울산, 포항, 광주, 전북, 대구, 인천)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하여 파이널라운드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이날 광주는 이정효 감독과 주장 안영규가 마이크를 잡았다.

광주FC는 올해 매서운 돌풍을 일으켰다. 예상을 뒤집으며 15승 9무 9패, 승점 54로 리그 3위를 차지하며 파이널A에 진출했다. 2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58)와도 격차가 크지 않았다. 7월부터 9월까지 10경기 동안 5승 5무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평소부터 화끈한 입담으로 알려진 이정효 감독은 이날도 미디어데이에서 활약했다. 그는 "광주라는 팀도 선수들도 저도 많이 성장했다. 제 인터뷰도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사실 광주는 조용히 올라오지 않았다. 상당히 시끄럽고 야단스럽게 올라왔다. 파이널A도 시끄럽게 하고 싶다.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뜯어봐야 알겠지만, 매 경기 시끄럽게 하겠다. 경기장에 오신 팬들이 즐겁고 시끄럽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널A에 진출한 팀 중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대구FC를 꼽은 이정효 감독은 "대구가 가장 신경 쓰인다. 원정경기이고 우리와 정반대 스타일이다. 또 홈에서 두 번 다 이기지 못했다. 대구를 이기지 못하면 목표에 다가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구가 신경 쓰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구FC 감독인 최원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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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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