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울 이송과 부산대병원 반박, 논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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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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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울 이송과 관련해 의료계 안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대병원이 서울대병원 발표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있다"고 반박했다. 부산시의사회는 이 대표의 서울 이송에 대해 지역의료계를 무시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짓밟은 일이라고 규정하고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다. 부산대병원 "우리가 수술하려 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우리가 먼저 서울대병원으로 전원 요청을 한 것이 아니라, 이 대표의 가족과 민주당의 요청에 따라 전원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며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찾은 외상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간 사례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이날 오전 치료경과 브리핑에서 "목정맥이나 동맥혈관 재건술은 난도가 높고 수술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워 경험 많은 의사의 수술이 필요했다"며 "부산대병원 요청을 받아들여 수술을 준비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는 17명 가량의 의료진이 돌아가면서 당직을 서기 때문에, 언제든지 응급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수술을 집도할 의사가 다른 수술 중이거나 당직 의료진이 없을 경우가 아니라면 병원 측에서 먼저 전원 요청을 하는 일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기술적으로, 물리적으로 (이 대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부산대병원은 나라에서 지정한 권역외상센터로, 최종적으로 (치료를 받는) 의료기관"이라고 덧붙였다. 부산대병원에 따르면 이 대표 피습 당일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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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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