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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손흥민과 이강인 섭외에 자신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예능에서 방송 활약 중!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의 첫 방송에서 MC 이경규, 박명수, 권율, 덱스가 게스트 섭외를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경규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을 방송에 초대하기 위해 자신이 섭외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토크 프로그램의 성공을 위해서는 게스트 섭외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인을 활용해 섭외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권율은 자신이 오늘 미용실에서 그룹 샤이니의 민호를 만났다고 밝히며, 반드시 방송에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명수는 최민식을 이경규에게 섭외할 수 있냐고 물었다. 최민식은 이경규의 대학 후배로, 두 사람은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이경규는 당연하게도 최민식이 섭외 가능하다고 밝히며, 손흥민과 이강인 또한 섭외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손흥민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재차 확인하려고 물었다.

이경규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고 당연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경규는 계속해서 손흥민과 연락할 수 있다고 주장하자, 박명수는 혹시 이 경규의 말이 허언증이 아닌지 웃으며 의심을 표현했다.

다른 MC들도 이경규가 그냥 말만 하는 것이 아니냐며 조롱하기는 했지만, 제작진은 손흥민 섭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경규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에 이경규는 방송의 정규 편성을 위해 8회 안에 손흥민을 데려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의 첫 방송에서 이경규의 섭외 자신감이 대두되었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출연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모았는데,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지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앞으로의 방송에서 이경규의 성공적인 섭외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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