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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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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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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영국 국빈방문을 위해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찰스 3세 국왕이 초청한 첫 국빈으로서 한-영 관계 강화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 대통령은 안보 협력을 비롯해 원자력과 방산 분야 등 다방면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20일 오후 4시 5분에 영국 런던 스텐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는 영국 측에서 후드 자작(왕실 수석의전관), 빈센트 톰슨 에섹스지역 국왕 부대리인, 데이비드 피어리 외교장관 특별대표, 조나단 파울러 스탠스테드 공항 대표, 벤-줄리안 해링턴 에섹스 지역 경찰청장 등이 환영하였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윤여철 주영국대사, 김숙희 한인회장, 손병권 민주평통 영국협회장, 박명은 재영경제인협회장 등이 환영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온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넥타이를 착용하였으며, 김 여사는 흰색 재킷과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영국 의장대 사이를 걸어와 환영 인사와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영국 측이 준비한 차량에 탑승하여 공항을 떠났습니다.

찰스 3세는 올해 대관식을 한 후 윤 대통령을 첫 번째로 초청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영국의 파트너로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영국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부터 빠져나온 이후 아시아 주요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전략을 수립해왔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의 구조를 업그레이드하는 신규 협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국은 원자력, 사이버안보, 방산협력 등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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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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