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Facebook
• X

지난주 유럽 무대 최고의 선수는 역시 손흥민(31)이었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5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 이주의 팀을 선정했습니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전방 스리톱에는 에반 퍼거슨(브라이튼), 빅터 보니파체(레버쿠젠)이 자리했습니다. 2선 미드필더는 손흥민의 팀 동료 제임스 메디슨과 마노르 솔로몬(이상 토트넘), 리로이 사네(뮌헨),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가 뽑혔습니다.

스리백엔 쥘 쿤데(바르셀로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밀란), 커트 주마(웨스트햄), 골키퍼는 알렉산더 뉘벨(슈투트가르트)가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의 앨런 시어러가 전날 발표한 EPL 4라운드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에서 엘링 홀란드(맨시티), 퍼거슨과 함께 스리톱을 이뤘으며, 중원은 매디슨과 데클런 라이스(아스널),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 빌리 길모어(브라이튼)가 뽑혔습니다. 스리백은 조 고메스(리버풀), 윌리 볼리, 조 워럴(이상 노팅엄), 골키퍼는 조던 픽포드(에버튼)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후 영국 BBC도 손흥민을 이주의 팀에 넣었습니다. 매체는 손흥민을 비롯해 홀란드와 퍼거슨, 매디슨, 라이스,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리버풀),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널),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주마, 워럴, 픽포드를 뽑았습니다.

손흥민은 유럽 유수 매체들이 선정한 이주의 팀을 싹쓸이했습니다. 그는 지난 2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4라운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이에 대한 극찬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팀을 위한 탁월한 득점과 공격 참여로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은 유럽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그의 선수 경력과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손흥민의 탁월한 활약 기대됩니다.

Like

0

Upvot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