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침묵에 대한 비판, 그의 스토브리그 등 성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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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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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스토브리그 화제의 주인공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가 열리고 있는데, 이번 겨울의 가장 큰 화제는 오타니 쇼헤이 선수(29)다. 그러나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들도 나오고 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6일 한국시간 기사에서 "오타니와 그의 에이전트 네즈 발레로는 팔꿈치 수술의 유형이나 심지어 자신의 반려견 이름을 공개하는 것조차 거부하고 있다"며 "스포츠의 엔터테인먼트적 가치를 위해서라도 오타니와 같은 침묵에 대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오타니는 올해 빅리그 FA(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스페셜 원의 자리를 굳게 잡았다. 2018년에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그는 6시즌 동안 타자로 70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2483타수 681안타), 171홈런 437타점 428득점, 86도루, 출루율 0.366, 장타율 0.556, OPS 0.922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투수로는 86경기에 모두 선발로 등판해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 481⅔이닝 608탈삼진 173볼넷, WHIP 1.08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는 2018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2021년에는 리그 전체 MVP를 수상한 바 있다.

2023시즌에도 오타니는 타석에서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 44홈런 95타점 102득점 20도루, 출루율 0.412, 장타율 0.654, OPS 1.066의 엄청난 기록을 남겼다. 또한 마운드에서도 23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 132이닝에서 167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2년 전에 차지하지 못한 리그 홈런왕의 자리를 올해 차지하면서 출루율과 장타율에서도 선두권에 올랐다. 그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은 팬그래프(9.0)와 베이스볼 레퍼런스(10.0)에서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오타니는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UCL) 파열로 인하여 시즌을 이번에 막무가내로 마감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으며, 그의 회복 속도와 향후 활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는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비록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에게는 스스로가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떤 정보를 공개할지에 대한 권리가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그의 동향을 주목해보는 것은 물론,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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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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