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의 지휘 아래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에 7-4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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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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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순간 팀의 중심으로서 주장 오지환이 결승타를 만들어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7-4의 승리를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이날 롯데 자이언츠에 패한 2위 SSG 랜더스와의 게임차를 다시 4.5경기로 벌렸다.

선발로 나선 임찬규는 5이닝 동안 5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펼쳤고 시즌 8승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함덕주, 김진성, 정우영, 유영찬, 고우진 등이 팀의 승리를 위해 투구에 나섰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초반 임찬규가 위기를 잘 극복하며 선발로서의 역할을 해냈다고 말했으며, 김진성, 함덕주, 유영찬, 고우석 등이 경기를 잘 마무리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타선에서는 홍창기가 리드오프타자로서 4타수 중 3안타를 기록하며 2득점 1타점의 활약을 했고, 오지환은 5회에 결승타로 2타점을 올려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또한 문성주는 멀티히트와 함께 8회에는 쐐기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염 감독은 공격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결승타를 만들어내며 팀의 중심이었던 주장 오지환이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추가 득점이 이어지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염 감독은 오늘 경기가 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음에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위기를 극복한 경기였다고 언급했다.

LG 트윈스는 이 승리로 2위 SSG 랜더스와의 게임차를 벌리며 팀의 우세를 장착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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