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지씨, 중국 화동제약과 마일스톤 계약 체결하여 ATGC-110 보툴리눔톡신 상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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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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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지씨, 중국 화동제약과 싱클레어와 보툴리눔톡신 ATGC-110 개발 및 상업화 계약 체결

에이티지씨는 중국 제약회사인 화동제약과 자회사인 싱클레어와의 계약을 통해 보툴리눔톡신 ATGC-110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 계약은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 중남미 등 지역에서 효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에이티지씨에 따르면 ATGC-110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미간주름 일시적 개선을 위해 임상 개발 중인 새로운 보툴리눔톡신 A형 제제입니다. 국내 임상 3상 환자 등록을 완료하고 한국 식약처에 품목 허가 신청할 예정입니다. ATGC-110은 단백질을 제거한 정제형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미간 주름 개선에 필요한 유효 성분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티지씨는 1300만달러의 선급금과 최대 17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받게 되었습니다. 에이티지씨는 ATGC-110의 한국 식약처 승인을 담당하며, 싱클레어와 함께 한국에서 공동 상업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에이티지씨는 제품의 생산과 공급을 전세계 시장에서 책임집니다. 반면 싱클레어는 임상 개발과 제품 상업화를 담당할 것입니다. 이 계약의 제품 공급 기간은 20년입니다.

1993년 설립된 화동제약은 중국 제약회사로 매출 순위 5위에 해당하며(매출 6조원), 상하이 증시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싱클레어는 2018년에 인수된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으로, 1971년 설립 이후 55개 이상의 국가에 필러 등의 에스테틱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에스테틱 분야에서 상위 5위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에이티지씨 대표 장성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보툴리눔톡신 의약품 2종인 ATGC-100과 110 모두 글로벌 제약회사 및 에스테틱 회사와의 판권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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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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