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팀 K리그의 친선 경기, 한류 스타들의 총출동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 11회 우승, 코파 델 레이(국왕컵) 10회 우승, UEFA 유로파리그 3회 우승에 빛나는 강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경기에는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스트레이키즈 창빈의 시축을 시작으로 여자 아이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태민,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영탁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었다. 이는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의 유익한 교류였으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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