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골프단 출범, 대중의 관심과 기업 홍보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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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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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골프단들이 2022 시즌 개막을 앞두고 창단의 연속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명문 골프장인 서원밸리CC를 보유한 대보그룹을 시작으로 안강건설, 태왕 등 기업들도 골프단 창단에 나서고 있다. 이는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이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대보골프단은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CC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강춘자 대표 등 골프계 관계자들과 함께 김지현(31), 김윤교(26), 최민철(34), 고군택(23), 오승현(21) 등 남녀 프로 골퍼 6명이 참석했다. 대보그룹은 대회 개최와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원아카데미 등 다양한 골프사업을 펼쳐온 바 있는데, 이번에 창단한 골프단은 그런 골프사업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대보그룹은 이번 골프단 구성에서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지현은 2017년 정규투어 데뷔 9년차에 첫 승을 거둔 뒤 갈증을 해소하듯이 3승을 추가로 올렸다. 그리고 통산 5승을 거두며 KLPGA 투어의 주목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최민철은 서원골프아카데미에서 선수로 발돋움해 2018년 한국오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 회장은 "골프처럼 미스샷 후에도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사업도 있다"며 "저는 건설업에서 초창기 혹독한 시련을 겪은 뒤 골프로 재기를 한 적이 있는데, 골프는 항상 큰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대보골프단은 서원밸리CC의 45홀 규모 골프장과 드라이빙레인지, 숏게임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과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 기업들의 골프단 창단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 이는 기업들이 골프를 통해 홍보와 마케팅의 기회를 더욱 크게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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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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