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올해 대권 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

손아섭, 17년 동안의 영광과 아직 해결되지 않은 콤플렉스
프로 야구선수 손아섭(36·NC 다이노스)은 프로 입단 후 17년 동안 많은 영광을 안았지만, 자신의 평생 숙원인 우승 반지를 아직까지 얻지 못했다. 손아섭은 올해 대권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손아섭은 8일 창원NC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야구선수로서 유일한 콤플렉스는 (우승) 반지가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가 많이 콤플렉스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NC의 신년회에서는 손아섭이 2024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구단 관계자는 "2023시즌 손아섭 선수가 주장으로서 선수단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했기 때문에 선수단에서 2024시즌 주장으로 손아섭 선수를 추천했다. 코칭 스태프와 손아섭 선수가 이를 받아들여 올 시즌에도 주장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의 강인권 감독은 "감독이 되면서 선수들에게 권리를 주기 위해 투표를 통해 주장을 선정했는데, 1년 동안은 주장으로서 선수들에게 영향력이 적을 것 같아서 임기를 2년으로 정했다. 올해도 손아섭의 역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손아섭의 리더십을 언급하며 "팀에는 젊은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 손아섭은 조금 더 목표를 갖게끔 솔선수범했으며, 고참 역할을 하면서 후배들을 이끌어갔다. 앞으로도 손아섭이 더욱 단단해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아섭은 "선수단이나 감독님이 믿어주신 의미라고 생각한다.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올 시즌에도 NC가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손아섭은 NC에서 2번째 시즌을 치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 2021년 말에 4년 64억 원의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팀에 남았다. 이제 손아섭이 올해 대권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프로 야구선수 손아섭(36·NC 다이노스)은 프로 입단 후 17년 동안 많은 영광을 안았지만, 자신의 평생 숙원인 우승 반지를 아직까지 얻지 못했다. 손아섭은 올해 대권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손아섭은 8일 창원NC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야구선수로서 유일한 콤플렉스는 (우승) 반지가 없다는 것이다. 스스로가 많이 콤플렉스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NC의 신년회에서는 손아섭이 2024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구단 관계자는 "2023시즌 손아섭 선수가 주장으로서 선수단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했기 때문에 선수단에서 2024시즌 주장으로 손아섭 선수를 추천했다. 코칭 스태프와 손아섭 선수가 이를 받아들여 올 시즌에도 주장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의 강인권 감독은 "감독이 되면서 선수들에게 권리를 주기 위해 투표를 통해 주장을 선정했는데, 1년 동안은 주장으로서 선수들에게 영향력이 적을 것 같아서 임기를 2년으로 정했다. 올해도 손아섭의 역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손아섭의 리더십을 언급하며 "팀에는 젊은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 손아섭은 조금 더 목표를 갖게끔 솔선수범했으며, 고참 역할을 하면서 후배들을 이끌어갔다. 앞으로도 손아섭이 더욱 단단해지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아섭은 "선수단이나 감독님이 믿어주신 의미라고 생각한다.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올 시즌에도 NC가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손아섭은 NC에서 2번째 시즌을 치르며 반등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 2021년 말에 4년 64억 원의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팀에 남았다. 이제 손아섭이 올해 대권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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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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