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유소년야구단, 제2회 안동하회탈배 전국어린이야구대회에서 첫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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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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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유소년야구단, 안동에서 열린 제2회 하회탈배 전국어린이야구대회에서 7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안동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했으며, 7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안동 용상체육공원 야구장 등 7개 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00여 명의 참가자로, 72개 팀의 선수와 학부모가 참가했다.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고,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7개 부문에서 우승을 가렸다.

청룡 결승전에서는 유소년리그(U-13)에서 세종시유소년야구단과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이 대결을 펼쳤다. 세종시유소년야구단은 올해 개최된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성장기로, 초등학교 강팀들을 압도하며 주목받았다.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은 전통의 강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는 권동혁(LG 트윈스)과 올해에는 박지호(두산 베어스) 등 2년 연속 KBO 신인 지명자를 배출한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에서는 1회초에 세종시가 김도경(소담초6)의 중월 2루타와 선주하(도담초6)의 우중간 1타점 2루타 등으로 2득점을 하며 선전했다. 이후까지는 세종시의 김도경과 아산시의 이지호(한들물빛초6)의 투수대결로 진행되었으나, 5회말에 아산시가 민산(불무초5), 이예준(탕정초6), 이지호의 연속 안타로 2득점을 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결국 정규 6회까지는 2-2로 맞선 뒤 승부치기에 진입했다.

7회 승부치기 첫 이닝에서는 세종시가 먼저 5득점을 하며 우승을 가져오는 듯 했으나, 곧이어 수비에서 5실점을 하며 다시 7-7로 동점이 되었다. 8회에는 세종시의 선주하와 윤규빈(대평초6), 최시우(도담초6)의 안타로 4득점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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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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