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예정된 프로야구 경기, 비로 인해 취소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SSG랜더스와 LG 트윈스의 2023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3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최대 150mm의 굵은 빗줄기가 예보되고 있다. 경기 개시 시각인 오후 6시 전까지는 큰 비가 쏟아지지 않아 경기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경기 시작 전 잠실야구장에는 많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관계자들은 즉시 방수포를 깔고 비가 잦아들기를 기다렸지만, 비구름은 계속되어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졌다. 이를 지켜보던 심판진은 결국 오후 6시 21분경 우천 취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리지 못한 경기는 광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전에 이어 총 2경기가 취소되었다. 이날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에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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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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