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 3.3㎡당 3400만원 돌파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3400만원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전용 84㎡ 국민평형 아파트의 분양가도 11억원을 넘는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지난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3년 11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415만1000원이었습니다. 이는 10월 말 대비 199만5800원(6.2%) 상승한 가격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431만5700원(14.4%) 상승했으며, HUG의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나타냅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올해 들어 3000만원을 넘어선 뒤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9·10월은 3200만원대를 유지하다가 1달 만에 200만원 가까이 상승하여 34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HUG는 "서울 평균 분양가격은 기존 분양가격(10월) 산정에 포함돼 있던 중랑구 사업장이 제외되고 마포구·성동구 사업장이 추가되면서 분양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달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전용 84㎡ 기준 14억~15억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비강남권에서 처음으로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넘은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보다 1억원 더 비쌌으며, 마포더클래시보다도 높은 분양가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공급된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의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12억7710만원에 달했습니다.
수도권 전체 평균 분양가는 3.3㎡당 2408만6700원으로 전월 대비 123만900원(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전국적으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주택 시장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3년 11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3415만1000원이었습니다. 이는 10월 말 대비 199만5800원(6.2%) 상승한 가격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431만5700원(14.4%) 상승했으며, HUG의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나타냅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올해 들어 3000만원을 넘어선 뒤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9·10월은 3200만원대를 유지하다가 1달 만에 200만원 가까이 상승하여 34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HUG는 "서울 평균 분양가격은 기존 분양가격(10월) 산정에 포함돼 있던 중랑구 사업장이 제외되고 마포구·성동구 사업장이 추가되면서 분양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달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전용 84㎡ 기준 14억~15억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비강남권에서 처음으로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넘은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보다 1억원 더 비쌌으며, 마포더클래시보다도 높은 분양가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공급된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의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12억7710만원에 달했습니다.
수도권 전체 평균 분양가는 3.3㎡당 2408만6700원으로 전월 대비 123만900원(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전국적으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주택 시장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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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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