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시민대표 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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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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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야의 종 타종행사 시민대표 10명 선정

서울시는 27일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대표에는 축구선수 조규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민대표는 국가대표로서 국위를 선양한 인물, 우리 이웃을 정의롭고 안전하게 지켜준 인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물 등이 뽑혔습니다.

조규성 외에도 폭우 때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한 강남순환도로 의인 최영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한지민의 언니 역으로 출연한 정은혜 미술작가, 서울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태균, 쇼트트랙 선수 박지원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타종행사는 보신각과 광화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동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예상되어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인 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 30분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할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지하철 1호선 종각역은 무정차 통과될 예정이며, 행사 후 귀갓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중교통은 1월 1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타종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우수한 인물들을 시민대표로 선정하여 보다 평화로운 새해의 시작을 알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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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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