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욱일기 응원시 FIFA에 고발할 것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욱일기 사용에 대해 FIFA에 고발 예고
서경덕 교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에 따라 욱일기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에 대해 FIFA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아시안컵에서 욱일기가 항상 문제가 되었지만, 최근 FIFA는 욱일기에 대한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작년 12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과 관련된 프로모션 이미지에서 욱일기 배경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항의가 들어와 즉각 삭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FIFA에서 바로 제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욱일기 사용을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AFC의 공식 계정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댓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서 교수는 "욱일기는 일본인들의 풍요, 출산 등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사용한 깃발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며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사용한다면, 이는 아시아인들에게 일본이 범한 전쟁 범죄의 공포를 상기시키는 몰상식한 행위가 될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또한, "이번 아시안컵에서 욱일기 사용을 목격할 경우 즉각 제보해달라"며 "대회 조직위원회뿐 아니라 FIFA에도 고발하여 국제대회에서의 욱일기 사용을 근절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같은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욱일기 사용은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 교수의 고발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대회 참가 국가들도 염두에 두고 대회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경덕 교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에 따라 욱일기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에 대해 FIFA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아시안컵에서 욱일기가 항상 문제가 되었지만, 최근 FIFA는 욱일기에 대한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작년 12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과 관련된 프로모션 이미지에서 욱일기 배경을 사용한 것에 대해 항의가 들어와 즉각 삭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FIFA에서 바로 제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욱일기 사용을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AFC의 공식 계정에서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댓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서 교수는 "욱일기는 일본인들의 풍요, 출산 등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사용한 깃발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며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사용한다면, 이는 아시아인들에게 일본이 범한 전쟁 범죄의 공포를 상기시키는 몰상식한 행위가 될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또한, "이번 아시안컵에서 욱일기 사용을 목격할 경우 즉각 제보해달라"며 "대회 조직위원회뿐 아니라 FIFA에도 고발하여 국제대회에서의 욱일기 사용을 근절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같은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욱일기 사용은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 교수의 고발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대회 참가 국가들도 염두에 두고 대회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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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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