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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아카데미 개최, 출마 준비자들 대상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가 내년 4월 10일 실시될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준비자들을 위해 제22대 총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륙아주가 주최하고 한국선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21일(야당공천 희망자와 무소속)과 23일(여당공천 희망자)에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4층 베를린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진행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간 동안이며, 출마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출마 희망자를 위한 정세분석과 선거전략, 선거캠프 운영과 SNS 전략, 당내경선 승리를 위한 실전 노하우, 선거법위반행위 조사와 수사 대응, 그리고 출마자를 위한 실전 선거법 해설 등 다양한 주제로 총 5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전현직 국회의원, 전직 청와대 비서관, 선거사건 전문 변호사, 선거 컨설팅 전문가, 당내경선 실무전략가, 선거법제·조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출마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접수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60만 원이다. 기수별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정원이 마감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실전적인 선거 준비를 돕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륙아주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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