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마 카오루,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역사적인 유로파리그 승리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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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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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아약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여 역사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브라이튼은 1901년 창단 이후 첫 번째 UEFA 유로파리그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주앙 페드로와 안수 파티의 골이 브라이튼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토마 카오루는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슈팅을 성공시키는 등, 활발한 측면 플레이로 동료들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제공했다. 게다가 미토마는 양 팀에서 가장 많은 키패스(4회)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촉진시켰다.

경기 초반부터 브라이튼은 공세를 이어갔고, 전반 막판에는 미토마가 개인기를 통해 상대 수비수를 흔들며 낮고 빠른 슈팅을 성공시켰다. 상대 골키퍼는 다이빙으로 막았으나 주앙 페드로가 세컨드 골을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는 바르셀로나에서 온 안수 파티가 추가골을 넣어 브라이튼의 승리를 확정했다. 시몬 아딩그라가 문전으로 돌아갈 때 파티에게 침투 패스를 보내주었고, 파티는 침착하게 왼발로 골망을 향해 공을 밀어 넣었다.

현지 매체는 미토마에 대해 "경기 초반부터 멋진 측면 플레이로 페드로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미토마는 페드로와의 조화도가 훌륭했다. 선제골 이전에도 좋은 슈팅이 있었지만 막혔다. 후반전에는 밤새도록 경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이번 승리로 1승 1무 1패(승점 4)로 마르세유와 AEK아테네에 이어 B조 3위에 올랐다. 아약스는 2무 1패(승점 2)로 조에서 최하위에 그쳤다. 향후 경기에서도 미토마의 활약을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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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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