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학자들, 재정적자 문제 해결이 중요하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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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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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재정적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심화하고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경고가 세계 석학들로부터 나왔습니다. 크리스토퍼 심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최근 열린 미국경제학회 2024 연례총회에서 "현재 미국은 재정개혁을 수반하지 않은 채로 일시적인 긴축적 통화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는 1970년대의 심화된 인플레이션과 유사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심스 교수는 "미국 정부의 이자 비용이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 재정 감축을 우선순위로 두지 않고 있다"며 "미 의회 등이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재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모건스탠리의 엘런 젠트너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신용등급이 국가 부채 문제로 인해 강등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미국이 기축통화국이라는 사실을 과신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기준으로 알려진 테일러 준칙의 창시자인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는 "미국 중앙은행(Fed)은 반드시 물가 상승률 목표 2%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매년 1월 초에 미국 내 도시를 바꿔가며 개최되는 미국경제학회 2024 연례총회는 경제학계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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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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