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나나 부상에 휩싸여 연속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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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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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한 선수들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작년 여름에 맨유 유니폼을 입고 합류한 카메룬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7)는 부진으로 비난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부상에 시달렸습니다.

19일에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오나나 골키퍼가 카메룬 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해 맨유로 복귀한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나나는 지난 18일에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모리셔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26분에 오나나는 사타구니 부위를 붙잡고 땅에 쓰러지며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결국 백업 골키퍼 파브리스 온도아(님이 올림픽)와 교체되었습니다. 이후 카메룬 축구협회는 오나나가 치골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혔습니다.

부상을 입은 오나나는 22일에 열리는 월드컵 지역예선 리비아-카메룬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대신 맨유에서 추가적인 검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나나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인지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부상이 심한 경우 결장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맨유는 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나나의 결장은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일정 역시 여유롭지 않습니다. 맨유는 27일에 열리는 에버턴과의 리그 13라운드에서 일정을 시작하여 30일에는 터키의 갈라타사라이와의 UCL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그 후에도 리그에서 강팀들과 맞붙어야 하며, 12월 3일에는 뉴캐슬, 12월 7일에는 첼시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12월 10일에는 홈에서 본머스와 맞붙고, 12월 13일에는 독일의 최강 팀 바이에른 뮌헨과 UCL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게 됩니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 5패(21점)의 기록으로 리그 6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는 4승 1패를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오나나의 결장은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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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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