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캐치러 잰슨, 오른손 중지 골절로 부상

무서운 복귀를 이어가고 있는 괴물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예기치 않은 악재가 찾아왔습니다. 그 악재란 바로 그의 단짝인 잰슨이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2일 한국 시간에 "파울 타구에 손가락을 맞은 잰슨이 오른손 중지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잰슨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팀의 5번 타자 겸 포수로 출전하였으며, 이날의 선발 투수인 류현진과 함께 배터리를 이루었습니다. 잰슨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6회 초에는 좌월로 투런 홈런을 날리며 류현진에게 승리투수 기회를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이닝에서 잰슨은 부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이 내려간 후 2사 1, 2루 상황에서 토론토는 왼손 투수 헤네시스 카브레라를 투입하여 좌타자 브랜든 로저스를 상대로 맞섰습니다. 그러나 2구째 파울 타구가 잰슨의 오른손을 맞으며 재우게 되었습니다. 잰슨은 고통을 호소하며 벤치로 나와 그의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결국 잰슨은 7회 초에 타석에 섰지만 대타 알레한드로 커크와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토론토 감독 존 슈나이더가 "잰슨의 오른손 중지 관절 뼈가 골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토론토는 잰슨 대신 빅리그에서 4시즌을 보낸 포수 타일러 하이네만을 콜업할 예정입니다.
잰슨의 부재는 토론토에게는 당연히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2018년 데뷔 이후에는 수비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잰슨은 지난해 72경기에서 타율 0.260, 15홈런 44타점, OPS 0.855의 성적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진 올해에도 8경기에서 10안타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잰슨의 부상은 팀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2일 한국 시간에 "파울 타구에 손가락을 맞은 잰슨이 오른손 중지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잰슨은 이날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팀의 5번 타자 겸 포수로 출전하였으며, 이날의 선발 투수인 류현진과 함께 배터리를 이루었습니다. 잰슨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6회 초에는 좌월로 투런 홈런을 날리며 류현진에게 승리투수 기회를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이닝에서 잰슨은 부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이 내려간 후 2사 1, 2루 상황에서 토론토는 왼손 투수 헤네시스 카브레라를 투입하여 좌타자 브랜든 로저스를 상대로 맞섰습니다. 그러나 2구째 파울 타구가 잰슨의 오른손을 맞으며 재우게 되었습니다. 잰슨은 고통을 호소하며 벤치로 나와 그의 상태를 체크했습니다.
결국 잰슨은 7회 초에 타석에 섰지만 대타 알레한드로 커크와 교체되었습니다. 경기 후에는 토론토 감독 존 슈나이더가 "잰슨의 오른손 중지 관절 뼈가 골절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토론토는 잰슨 대신 빅리그에서 4시즌을 보낸 포수 타일러 하이네만을 콜업할 예정입니다.
잰슨의 부재는 토론토에게는 당연히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2018년 데뷔 이후에는 수비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잰슨은 지난해 72경기에서 타율 0.260, 15홈런 44타점, OPS 0.855의 성적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진 올해에도 8경기에서 10안타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잰슨의 부상은 팀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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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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