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불펜 투구로 복귀전 준비

러키한 한국시간으로 30일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류현진이 불펜 투구를 소화했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팀 동료인 크리스 배싯에게 격려를 받았으며,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한 그는 복귀전을 앞두고 불펜에서 29개의 공을 던지며 감각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투구는 대니 잰슨과 함께 했는데, 홈팀 불펜과 사인 교환 장비 등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존 슈나이더 감독, 피트 워커 투수코치를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팀 동료들이 그의 투구를 지켜보고 응원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는 8월 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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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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