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 한국 야구대표팀 APBC 결승에서 일본에 3-4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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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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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에서 일본에 져 준우승에 그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류중일 감독의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일본에 3-4로 졌다.

한국은 2017년 초대 대회에서도 결승에서 일본에 밀려 준우승을 했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는 2승 1패로 다시 결승에 올라 일본과 맞붙었지만, 두 번째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일본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맛보았다.

한국은 경기 초반에 3회 선취점을 뽑았다. 1사 1, 2루에서 노시환이 강한 좌중간 2루타를 때려 2-0으로 앞섰다. 하지만 5회와 6회에 일본에게 1점씩 내주며 동점을 허용하였다.

선발투수 곽빈은 5회 2사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다가 4번타자 마키 슈고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그리고 6회에는 공을 이어받은 최승용이 1사 3루에서 사토 테루아키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내주었다.

9회까지 2-2로 승패를 가릴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고, 양 팀 모두 10회부터 무사 1, 2루로 시작되는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한국은 10회 초에 1, 2루에서 김도영이 병살타를 치면서 2사 3루가 되었는데, 윤동희가 적시타를 날려 한국이 3-2로 앞섰다. 그 후 노시환의 안타로 1, 3루를 만들었지만, 이어진 안타 없이 세번의 아웃으로 이닝을 마감하게 되었다.

일본은 10회 말에 마키 히데고의 희생 번트와 고의사구로 만루를 만들었고, 사카쿠라 쇼고의 희생플라이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주세이가 고의 4구로 걸어나가며 베이스를 돌았고, 카도와키 마코토의 안타로 결승점을 확실히 뽑아들여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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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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