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신인 드래프트에서 경험 많은 내야수 두 명 지명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72

date 23-11-23 02:53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롯데 자이언츠가 주전 2루수 안치홍의 이적으로 내야 한 자리가 빈 상황에서 2차 드래프트에서 2명의 경험 많은 내야수를 지명했다. 롯데 단장 박준혁은 2라운드에서 한화 이글스의 오선진(34)을, 3라운드에서 SSG 랜더스의 최항(29)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전 선수의 이탈로 인해 내야진의 깊이를 강화하고 시즌 운영 측면에서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 선택이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롯데는 2루수 주전인 안치홍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상황을 앞두고 있었다. 안치홍은 4+2년 최대 72억 원의 계약을 통해 한화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그는 3할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중심타자로 주목받는 선수였다. 그러나 이로 인해 롯데는 2루수 자리에 빈 자리가 생겼고, 이를 채워야 했다.

오선진은 2008년에 한화에서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서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이번 시즌에 한화로 돌아왔다. 그는 통산 1109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41, 18홈런, 229타점, 49도루, OPS 0.609의 성적을 기록한 경험 많은 내야수이다. 내야 전 포지션에서도 소화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안정감을 가지고 있다.

박 단장은 "수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오선진은 내야 전 포지션에서 충분히 뛸 수 있는 안정성을 가진 선수이다. 따라서 시즌을 운영하면서 내야 포지션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전 선수들이 풀타임을 뛰기를 원하지만 그렇지 못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충분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오선진이 해줄 것이다"고 밝혔다.

주전 2루수 안치홍의 이적으로 인한 내야 자리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롯데 자이언츠가 경험 많은 내야수 두 명을 지명한 것은 팀의 내야진 강화와 다양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이로써 롯데는 앞으로의 시즌을 대비하여 내야 포지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ike

0

Upvote

0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