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새 배터리코치 정상호, SK 왕조의 일원으로 일찍이 검증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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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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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배터리코치로 합류한 정상호(41) 코치가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 정 코치는 이전에 SK 왕조의 일원으로 롯데와 경기를 펼치다가 이제는 팀의 지도자로서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그는 "선수들과 함께 예전의 한창 인기있던 롯데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 코치는 최근 경남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롯데의 마무리 훈련 중인 동안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선수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감독님이 추구하는 생각을 선수들과 함께 중간에서 잘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롯데에 합류한 정 코치는 김태형 감독의 요청에 따라 팀을 옮기게 되었다. 그는 이전에 SK에서 배터리코치로 일하며 김 감독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다. 정 코치는 "감독님이 포수 출신이기 때문에 세부 사항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쓸 것이다"라며 "감독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선수들과 함께 한 시즌을 잘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코치는 동산고를 졸업한 뒤 2001년에 SK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SK를 거쳐 LG와 두산을 경험한 후, 2021년까지 통산 1,154경기에서 타율 0.245, 홈런 73개, 타점 346개의 기록을 남겼다. 특히 SK의 전성기는 롯데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시기와 겹친다. 정 코치는 이 기간 동안 롯데전에서 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1(145타수 48안타)로 강한 플레이를 펼쳤고, 전설적인 포수 박경완의 백업으로서 팀에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정 코치의 합류로 인해 롯데는 자신감을 가지고 새 시즌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 코치의 경험과 노련함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롯데는 예전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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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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